교회 주변 소상공인 매출 급감 고통 심각
평화나무, 주변 소상인들 손해배상청구소송 지원할 것

❍ 서울 성북구 장위동 소재 사랑제일교회(담임목사 전광훈) 주변 상인들이 교회 측의 방역 비협조와 책임 전가 속에 매출이 급감하는 등 큰 고통을 겪고 있습니다. 장위동 재개발지구에 속하지 않은 주변 많은 소상공인들은 조속한 사태 해결과 장위동 지역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이 속히 개선되기를 바라고 있지만 쉽지 않은 형국입니다.
❍ 이에 평화나무는 교회 인근 지역 상권을 초토화시키고도 빠른 문제 해결에 나서지 않고 있는 전광훈 씨와 사랑제일교회를 상대로 한 지역 소상공인들의 손해배상청구 소송을 지원하고자 합니다.
❍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사태로 해당 지역에 대한 유동인구 감소, 고객 감소로 인해 결과적으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 분들은 다음 내용을 참고하시어 평화나무로 연락주시기 바랍니다.
피해 제보 및 공동소송인단 참여 방법
□ 1)주소 2)상호명 3)업종 4)대표자명 5)연락처 6)피해내용(상황)을 기재하여 이메일 또는 문자로 1차 접수해 주시기 바랍니다.
(이메일 master@logosian.com , 휴대폰 010-2611-5040)
□ 1차 접수를 마치면, 평화나무가 개별 연락을 드리고 소송진행과 관련한 기본사항을 안내드립니다.
□ 법률대리인 선정 등의 실무 절차가 마무리 되면, 온라인 등을 통한 소송인단 모임을 개최 후 소송을 개시합니다.
□ 신청접수 기간 : 2020년8월21일(금) ~ 2020년8월31일(월)
❍ 사랑제일교회는 하루 속히 자신들의 과오를 인정하고, 정부와 서울시의 방역에 적극 협조하여 성북구 장위동 지역에 씌워진 ‘기피지역’의 오명을 씻을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입니다. 시간이 지연되면 지연될수록 전광훈 씨와 사랑제일교회가 책임져야 할 부분이 눈덩이처럼 커질 수 있다는 사실을 직시하시기 바랍니다.
❍ 평화나무는 장위동 지역 소상공인 분들이 하루 속히 어려움을 극복하며,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사랑제일교회발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미력하나마 최선을 다하겠습니다.
❍ 귀 언론사의 많은 취재와 보도 부탁드립니다.
2020년 8월 21일
사단법인 평화나무