ABC 협회가 인증한 유료 구독자수가 허위임이 밝혀졌습니다. 조선일보에 지면광고하는 기업들도 속아서 비싼 광고비를 지출한 것을 의미합니다. 기업들이 형사고소까지는 아니라도 손해배상 청구할 수 있는 근거가 확보되었습니다. 만약 손해배상 청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손해배상 청구소송도 가능합니다.
하지만 앞으로도 기업들이 허위로 드러난 부수를 근거한 한 광고비를 지불한다면 배임죄가 성립될 수 있을 것입니다. 마땅히 피해입은 기업을 위해 나서야 할 국민연금같은 연기금, 대한상의같은 기업인 단체들은 침묵중입니다. 이런 기사 어떻습니까?